(사진 왼쪽부터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지역단 이형규 단장,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한동기 회장)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 지역단(이하 신복위, 이형규 단장)은 30일(화),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3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은 신복위 광역지역단이 지난 7월 출범한 이후 최초로 실시되는 지역나눔행사로 신복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행사로 매우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형규 광주·전라 지역단장은 "올해는 신복위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라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 라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덧붙여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신복위와 지자체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신복위는 9월 말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금융 애로를 완화하고 청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채무조정'과 '신속채무조정 청년 특례 프로그램'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채무 관련 상담 문의는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www.ccrs.or.kr)과 앱(APP), 콜센터(1600-5500) 및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출처 : 신용회복위원회 http://www.cc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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